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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교조,학습지 비리 수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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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4년 11월 30일

전교조 대구지부가
대구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19곳에서 특정 주간학습지를
학생들에게 반 강제적으로
구독하게 하고 있다며
교사 122명의 서명을 받아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업자와 학교 간에
리베이트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교육청에 대해서도 비리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의혹을 밝히고
업무지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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