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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울릉 풍력발전 사실상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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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11월 30일

울릉도에 설치된 풍력발전기가
완공된지 4년이 넘도록 방치돼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0년 11월
13억5천만원을 들여
국내에서는 2번째로
울릉군 현포리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했지만
완공 후 22일간만 가동했을 뿐 지금껏 방치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초에
폐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지만
재가동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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