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부로부터
배분받은 복권 기금을 활용해
노인 물리치료실을 만드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도는 복권 기금
39억 4백만원을 들여
41개 도내 읍/면 보건소에
물리 치료실을 마련하고
178개 보건기관에는
물리치료에 필요한
기기를 갖출 예정입니다.

올해 도에 배분된
복권기금은 모두 49억 여원으로
이번 사업에 드는 예산이
전체의 79.6%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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