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서는
상대 폭력조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구미시
신흥 폭력조직 호영이파
조직원 22살 박모씨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11월
구미시 원평동 모 술집에서
상대 폭력조직원 29살 백모씨를 폭행하고 금목걸이등
24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도박판에서
잃은 돈을 찾으려고
폭력배를 고용해
함께 도박한 46살 오모씨 등 3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45살 박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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