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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인 김춘수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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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4년 11월 29일

경북대와 영남대 교수를 지낸
김춘수 시인이 타계했습니다.

지난 8월4일 기도폐색으로
쓰러져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김 시인은
오늘 오전 9시 향년 82살로
타계했습니다.

경남 통영 출신인
김 시인은 일본 니혼대
예술대를 중퇴한 뒤 귀국해
제11대 국회의원과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는데
구름과 장미,꽃의 소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등 25권의 시집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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