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버스전용차로
단속인력이 서울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전담인력은 공무원과
공익요원을 합쳐 49명에
불과해 1인당 2.04킬로미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비전임
계약직원 3백명을 비롯해
단속인력이 천35명에 이르면서
1인당 거리가 0.22킬로미터로
대구의 9분의 1에 불과합니다
대구시는 버스전용차로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는 것이
단속인력 부족에도 원인이
있다고 보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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