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제1금융권의 연체율이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지역 제1금융기관들의 평균 연체율이 2.2%로
2분기 1.7%보다 0.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은 내수부진속에 금융기관들의 대출관리강화로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기업대출 연체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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