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검찰청 특수부는
대구 모 기초자치단체장
동생인 50살 박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 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밭과 임야등 2천 5백여평을
단체장 측근인 김 모씨와
9억원에 공동으로 매입한 뒤
김씨 명의로 소유권 등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제의 땅에
단체장의 자금이 유입 됐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