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한항공이
폐지한 예천-김포 노선을
다음달부터 다시 취항하도록 건교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미국의 9.11테러 이후 예천공항의 승객이 크게 줄자 하루 한번 운항하던 예천-김포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아시아나만 하루 1차례 운항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주민 편의를 위해 대한항공이 다시 취항하고 운항 적자는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99년 정부에서 386억원을 투자해 공사중인 예천공항 신청사는
올 12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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