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율하지구의 택지개발
산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어제 교통영향
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구
동부순환도로 주식회사가 신청한
율하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율하동과 용계동
일대에 2천6백가구 규모의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안로 건설에 민자를
투입하는 조건으로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해온 동부순환도로
측은 조만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업체를
선정한뒤 2007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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