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리온스가
SK를 물리치고 하룻만에
공동 2위로 복귀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어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득점원인 네이트 존슨이
빠졌지만 김승현과 김병철,
로버트 잭슨의 공수에 걸친
활약에 힘입어
83대72로 이겼습니다
8승4패를 기록한 오리온스는
선두 TG삼보에 반경기차로
따라붙으며 KTF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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