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정부 예산안에는 빠졌던 구미 [디지털 전자산업관]
건립 예산이 국회에서 반영돼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국내 IT산업의 중추인
경상북도내 관련 업체들의
상설 전시공간이 될
[디지털 전자산업관]건립에
필요한 내년도 사업비
50억원을 반영했습니다.

도가 추진 중인
디지털 전자산업관은
연면적 5천 평 규모로
전문 전시관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부터 2007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해
옛 금오공대 부지 안에
건립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