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은 중국에서 수입하는
합판 속에 중국산 건고추를 채워
밀수입한 혐의로 무역회사
대표인 60살 강모씨와
농산물판매상인 52살 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강씨등은 중국에서 수입하는
합판 수십개를 겹쳐놓은 뒤
가운데를 파내고 중국산
건고추를 채워넣는 수법으로
지난7월부터 24차례에 걸쳐
93톤 싯가 9억원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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