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경주유치
추진위원회는 오늘
경주시청에서 중간보고회를
갖고 그동안의 유치활동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유치전략등을
논의했습니다.

태권도공원유치위는 보고회에서
경주시민이 하나된 모습을 보여
백만명서명운동과 국토순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내일까지
신청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끝내고 오는 29일에 17개
신청 도시 가운데 1차 후보지
5-6곳을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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