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수능 부정을 제보하는 글이 올라
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시교육청은 어제
서울 모 학원 수험생들이
브로커에게 과목당 80만원을
주고 카메라폰을 이용해
수능시험에서 부정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제보를 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IP추적 등을 통해
이 글이 서울지역에서
작성된 것으로 보고
서울시교육청 등에
통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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