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산과 포항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택지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도가 승인한 경산 사동 2지구
택지 개발 사업은
경산시 사동과 평산동
백천동 일원 91만 8천
제곱미터에 5천8백여 가구의
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2007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또 포항 장량지구
택지 개발 사업은
포항시 장성동과 양덕동
일원 67만천 제곱미터에
5천9백여 가구의 주택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한편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와 화산리 일원
92만5천 제곱미터에는
2007년 6월 완공 목표로
지방산업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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