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밀리오레의 입점상인들이 관리사무실에서 탈취한 직원들의 급여명세를 인터넷에 공개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김모씨를 비롯한 일부 상인들은 밀리오레측이 계약기간내 전세금반환 요구를 거부하자 지난 21일 인터넷 사이트 안티밀레오레에 대구점장과 매장관리팀 직원등 39명의 실명과 급여명세를
공개했습니다.
대구밀리오레는 상인들을
특수절도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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