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문화예술단체는 오늘 국가보안법 철폐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이 양심의
자유를 억압해왔고, 특히
문화예술인의 창작의 자유를
침해해 왔다며 국보법의 철폐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대구독립
영화협회와 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 등 지역 17개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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