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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추돌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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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4년 11월 22일

오늘 0시 20분쯤
경산시 진량읍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시 연산동 53살 김모씨가
몰던 2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대구시 평리동 35살
김모씨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씨의 4살난 아들이
숨지고 부인 32살 강모씨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2시쯤 대구시
이현동에서 대구시 파호동
39살 장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24톤 화물차를
충돌해 운전자 장씨가
숨졌습니다.

화면제공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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