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어 구군청에서 파업과 관련해 중징계를 요청한
전공노 공무원 36명에 대한
징계심의를 갖고 중징계를
결정합니다.

구청별로는 대구 동구청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달성군과
서구, 중구청이 각각 4명,
남구청 3명 등입니다.

경상북도도 내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출근을 거부했거나
사전 집회에 가담한 공무원
9명에 대한 징계심의를 갖고
이번주 안에 징계처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공무원노조 파업으로
시도 인사위원회에 넘겨진
지역 공무원은 4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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