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수능 잣대 발표

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11월 22일

지난 17일 치른 수능 원점수를
4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 때
인문계는 377점 이상,
자연계는 369점 이상이면
최상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최국환 기자의 보돕니다.

(CG)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를 제외하고 수능 원점수를 400점 만점과 3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때 각각 377점과 286점 이상이면 서울지역 최상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CG)또 358점과 277점을 넘으면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와
경북대 국어교육 등 서울지역
상위권 학과와 대구지역 최상위권 학과 합격권에 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CG)334점과 265점 이상은
중앙대 정경계열과 영남대 영어교육 대구대 초등특수교육과,

(CG)270점과 240점을 넘으면
영남대 경영학부와 계명대 외국어문학부 등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 학과를,

(CG)그리고 200점과 185점 이상이면 대구가톨릭대 동양어문학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복지학부 등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CG)자연계는 각각 369점과
278점 이상이면 의약계열 등
전국 최상위권 학과를
지원할 수 있고

(CG)330점과 250점을 넘으면
경북대 컴퓨터공학과와 영남대
수학교육 등 서울지역 중상위권
과 대구지역 상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CG)282점과 212점 이상은
대구대 치료특수교육과와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영남대
건축학부 지원이 무난하고

(CG)195점과 136점이 넘으면
계명대 자연과학대학과
대구한의대 한방바이오식품과 등 대구경북지역 중위권 학과를
노려 볼 만 합니다.

(CG)하지만 이는 표준점수에
의한 분석이 아닐뿐 아니라
대학별 전형요소에 따라
점수 차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TBC 최국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