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사업체수는
5년전에 비해 줄어들고
경북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실시한
2003년 기준 산업총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2003년말 기준으로
대구지역의 사업체수는
2만 2천 181개업체로
5년전에 비해
2.1%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지역 제조업의
출하액은 18조 80억원으로
5년전에 비해 대비 28.5% 증가
했으나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증가율입니다

반면 경북지역의 사업체수는
만 6천 631개로 5년전에 비해
6.3%가 증가했고
제조업 출하액은 77조 9천억원
으로 58.9%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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