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신임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가
대만 프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어제 대만에서 열린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박한이의 만루 홈런 등에 힘입어
8대7로 이겼습니다
좌완 투수 권혁은 8대3으로
추격당한 6회말 구원 등판해
2회동안 무실점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뒤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으며 대만 팀과 2경기를
더 한 뒤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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