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도 농업기술원장과
포항시 부시장 등
전국 공무원 노조 관련
부시장 부군수 회의를
열었습니다.

도는 전공노의 재파업이
예고된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 것과 공직사회 내부의
안정을 위해 후생복지와
근무 여건 개선책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도에서는
이번 파업사태로 모두
11명이 징계대상에 올라 있으며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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