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남의 이름으로 물건을 산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모 일간지 지국 판매과장인
27살 유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지난해 6월 달성군 현풍면 모 pc방에서 훔친 29살 이모씨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국내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씨의 이름으로 휴대폰을 구입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4차례 8백여만원어치 물품을 구입하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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