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상 심사위원이
주요상을 휩쓸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구미시가 홈페이지에 사과와 해명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또 손모씨등 심사위원 3명은 수상을 포기했습니다.
구미시는 홈페이지에 공정성 시비가 일어난데 대해 사과하고 작품공모 전에 심사위원을 먼저 선정해 이같은 일이 빚어졌지만
이들 3명외에 교수와 시의원 공무원등 12명이 심사를 해
심사는 공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구미시는 지난주 건축설계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인 손모씨의 작품을 대상작으로 뽑는등
심사위원 3명의 작품을
대상과 금상 은상으로 선정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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