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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몽향선생 기념비 사설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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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4년 11월 19일

몽향 최석채 선생 기념비와
사설비가 오늘 선생의 고향인
김천직지공원에서 제막됐습니다

기념비에는 정론직필로
독재에 항거한 대논객으로
'세계언론 자유영웅 50인'에
선정된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비문이 새겨져 있고
사설비에는 자유당 정권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매일신문
사설이 요약돼 있습니다

제막식에는 이의근 경북지사와
조해녕 대구시장 그리고
이길영 TBC사장을 비롯한
최석채 선생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 관계자와
시민 등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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