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위조한
신분증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최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정씨 등은 이달초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신용카드 4장을 발급
받은 뒤 어제 오후 대구시
노원동 57살 김모씨의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1개를 구입하는 등
2차례 금목걸이 3백여만원 어치를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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