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가 교도관들의 폭행으로 장이 파열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청송 제2교도소에 수감중인 38살 문모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장파열 증세를 보여
안동병원으로 긴급후송돼
수술을 받았습니다.
문씨는 교도관 4,5명에게
집단폭행 당해 장이 파열됐다고
주장하고 있고 교도소측은
재소자들간의 소란행위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일부 폭행사실이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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