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후보 공천과 관련한
금품 수수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한나라당 청송,영양,영덕
지구당 위원장인 김찬우의원의
부인 정모씨에게 내일
출석하도록 소환장을 보냈습니다.

검찰은 정씨가 이미 구속된
황모씨로 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받는데 깊숙히 개입한
것으로 보고 정씨를 상대로
돈을 받았다 되돌려 준
경위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검찰은 다음달 2일
임시국회가 끝나는 대로
김의원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