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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 포항 영일만 신항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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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11월 18일

포항시에 이어
경상북도도 포항 영일만
신항 민간 투자사업에 지분을
출자하기로 해 사업에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도는 오늘
컨테이너 부두 4 선석을
건설하는 민자 사업에
지분 10%인 68억9천만원을
출자하는 것을 결정하고
의회에 의결을 요청했습니다.

따라서 의회에서
지분 참여를 결정하면
도는 지난 12일
지분 10% 출자를 결정한
포항시와 함께 부두 운영에
참여할 수 있어
그동안 지연돼 왔던
부두 건설사업을
내년 3월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1992년 사업이 결정된
영일만 신항은 모두
1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이지만
예산 투입이 제대로 안돼
추진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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