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대구시 신당동 청진섬유 기숙사에서 불이 나 회사
직원 25살 이인곤씨가 숨지고
방 4칸을 태운 뒤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라면을 끊이다 가스레인지를 잘못 취급해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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