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교육청과 경찰은
수능시험이 끝난 어젯밤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하며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팔거나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유해업소를 집중단속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단속에서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모 음식점 주인 45살 손모씨등
청소년 유해업소 15곳을 적발해 입건하고 모 고등학교 3학년
박모군등 93명을 계도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험생들은
가족 단위로 저녁을 먹거나
일찍 귀가해 동성로등
시내 중심가는 예전과는 달리
큰 소란행위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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