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병역비리 수사 결과
혐의점이 인정돼 재신검 처분을 받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대구경북 지방병무청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지난 2천년 사구체신염으로
병역이 면제된
전직 삼성라이온즈 선수
28살 정 모씨는 지난 2일
재신검을 받아 현역 입대
대상자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정씨는 자신은
병역비리와는 상관없이 당시
질환으로 면제처분을 받았다며
병역면제 취소처분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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