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요금인상에
반대해 온 시민단체들이 오늘
건설교통부에 주민감사 청구서를 보낼 예정입니다.

대구참여연대 등
4개 시민단체들은 버스요금이
인상된 지난달 21일부터
감사청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모두
천 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건교부는 청구서를 검토한 뒤
주민감사 실시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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