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지역에서 중징계 될
공무원이 50명을 넘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구군청이
중징계를 요청한 공무원이
동구청 18명등 29명이라고
밝혔는데 오는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하는
한편 사전 집회나
파업 찬반투표에 가담한
공무원 6명은 혐의가 확인되면 전원 중징계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도 현재까지 시군에서
징계 요구한 7명을 포함해
11명에 대해 오는 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도 무단 결근한 교육기관 본부장 이모씨 등 교육 공무원
6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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