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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솔라시티 총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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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11월 17일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가
사흘간의 행사를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세계 솔라시티 위원회는
오늘 저녁 엑스코에서
총회를 열고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총회에서 솔라시티
위원회와 각국의 연구단체,
시민단체 회원들은 어제 채택된 대구선언의 정신을 실현하는데 동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기후변화 문제와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차원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며 대구선언의
역사적 의미를 평가했습니다

또 2006년 4월에 제2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를
영국 옥스퍼드 시에서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싱크 - 밀스 위원장
2년뒤 옥스퍼드서 만나자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2백90여명을 비롯해 모두
2천5백명이 참석했고
그린에너지 엑스포 전시회는
만6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환경분야의 세계적 인사들이
대구를 찾았고 학술회의를 통해
백2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는등
내용도 알찼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세계 솔라시티 총회의
첫번째 개최도시로서
돈으로 살 수 없는 도시
이미지 상승효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 도쿄 연구소장

그러나 아직 대구는 신재생
에너지의 불모지나 마찬가집니다

클로징)진정한 솔라시티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그것은 대구시와 시민들의
몫입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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