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계 솔라시티 총회
참가 도시들의 재생 에너지
도입 사례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웨덴 요테보리는 70년대
석유파동 이후 정유회사의
뜨거운 폐수를 지역난방에
사용하고 쓰레기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도 활용하는 방법으로 30년만에 난방용
석유사용량을 97% 절감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신,증축 건물에 대해 온수필요량의 60% 이상을 태양에너지로 반드시
충당하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해
스페인 20여개 도시에
확산시켰습니다

일본 삿포로는 내년초
교토 의정서 발효에 대비해
지난 90년을 기준으로
시민 1인당 온실가스
10% 삭감운동을 벌이고 있고
네덜란드 헤이그는 도시전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완전히
없앤다는 장기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림은 시장회의 + 정책회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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