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대구시 지묘동에서
발생한 모대학교 조교수 안모씨
자살사건과 관련해
의혹이 일고 있는
자살동기와 배경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안교수가
학교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나
동료들과의 갈등,그리고
학내문제등을 비롯한 자살동기를 밝히기 위해 주변인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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