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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구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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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11월 16일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참가 도시들이 대구선언을
채택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싱크 - 김범일 부시장
지속가능 세계 구현 의지 확인

세계 솔라시티 총회 참가
도시들의 뜻이 하나로
모아졌습니다

이들은 대구선언에서 온실가스 문제 해결에는 도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상호 협력 속에 강력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구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프로젝트
도입과 재생에너지 보급등
4가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대구선언에는 대구와 일본
삿포로, 스웨덴 요테보리등
13개 나라 19개 도시가
참여했습니다

세계 솔라시티 위원회는
도시별로 온실가스 배출실태를 파악해 2-3년 안에 도시 사정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기준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 밀스 위원장
2050년까지 1인당 2-3톤 배출

대구시는 조만간 솔라시티
50년 계획을 세워 신재생
에너지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솔라시티 위원회는
내일 총회를 열어 다음 대회
개최지를 결정한 뒤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할 예정입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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