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인문학부 철학전공 신창석 교수의
<신의 모상과 인간의 본성>
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이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철학과 2001-2002년도 강의 교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문의 강의교재 지정은
96년 독일의 유명 학술지에 소개된 것이 계기가 됐는데
유럽 명문대학에서 동양인의 논문이 강의 교재로 채택된 것은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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