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술집 영업을 방해한다며
집단 폭행한 혐의로
향촌동파 폭력배
대구시 범어동 34살 전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26살 권모씨등
4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대구시
신암동 34살 전모씨 술집에서
23살 김모씨 등 5명이
고함을 지르고 영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둔기로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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