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엑스코에서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유비쿼터스 경북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이의근 지사는 선언문에서
10년 후 한국을 이끌 신성장
동력이될 유비쿼터스를
도내 IT산업의 축인 구미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행정에도
유비쿼터스 체계를 도입해
공공서비스와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라틴어인 유비쿼터스는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는 상태에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해 정보 등을
주고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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