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와
대구지하철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단체 대책위원회는 오늘 중앙로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동식 대구지하철공사 사장
퇴진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장기파업을
유도하고 노조를 탄압하는
손사장은 지하철공사 사장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