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06년까지 23개 전 시.군에 119 구조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대형 재난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13개 소방서에 설치돼 있는 119 구조대를 단계적으로 군단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첫해인 올해는 영덕과 의성 소방파출소 2군데에 119 구조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119구조대는 지난해 3,866명을 구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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