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현상이 2~3일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이자 경상북도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기관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가능하면 외출을 피하고 창문과 출입입문을 잘 닫아야 합니다.

또 바깥에 나갈 때는 마스크를 끼고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얼굴과 손발을 잘 씻어야 전염병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91년이후 지난해까지 황사가 발생한 날짜는 105일로 71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전체 황사발생 날짜의 60%에 이르러 최근들어 황사빈도가 갈수록 잦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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