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5년동안 국비와 시비 141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228억원을 투입해
서문시장 건물을 개보수하고
팔달과 반야월시장 진입로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칠성시장과 평화시장의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번개와 현풍등 11개 시장의 화장실도 고칠 계획입니다다.

이밖에 약령시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기능을 상실한
재래시장은 단계적으로
용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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