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삼성 라이온즈 어떻게 바뀌

교육문화팀 박 석

2004년 11월 10일

삼성 라이온즈가
김응용 사장과
선동열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프로야구 발전과
삼성의 명문 구단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구성(선동열-모두 믿고 잘하자)

삼성 라이온즈 신임
김응용 사장과 선동열 감독이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진갑용/삼성 라이온즈 주장
'선 감독되서 기쁘고
많은 도움줄 것으로 기대'

국보 투수로 불리며 풍부한
해외경험까지 가진 선감독은
삼성을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만들겠다고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선감독은 거포에 의존하는
공격 야구보다는 현대 야구의
대세인 지키는 야구를
뿌리내리기 위해 생각하는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선동열/삼성 라이온즈 감독
'이름보다 실력 위주 선수 구성,
선수끼리 경쟁 유발'

국내 최초의 야구인 출신
전문경영인이 된 김응용 사장은
삼성구단은 물론 야구 발전을
위해 힘쏟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응용/삼성 라이온즈 사장
'야구인 출신 이사로 전체 프로야구 발전 위해 역할하겠다'

김사장과 선감독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코치진 구성과
스카우트,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보강에 나섭니다

스탠딩'김응용 사장과 선동열
감독 체제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삼성 라이온즈가 내년
시즌 우승과 함께 최고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