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춤 공연이 잇따라
무대에 올려집니다.

구본숙과 물아현대무용단은
모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무용 '테이블 밑의 혼례'를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구본숙
영남대교수를 비롯해
장현희 장오 박은영 등이
출연하는데 젊은이들의 삶과
가치관 존재에 대한 물음을 다룬
현대무용입니다.

다음날인 13일에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용협회 대구지회장인
백년욱씨의 27번째 춤 공연이
'춤으로 부르는 희망가'란
주제로 무대에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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