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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구시정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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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4년 11월 10일

정치권에서 도움을 주려고 해도
대구시에서 찾아오지 않는다.
한 대구지역 초선 국회의원의
말입니다.

오늘 대구시청을 방문한
대구 출신 초선 의원들은
대구시의 행정을 꼬집었습니다.

최종수기잡니다.



대구 출신 초선 국회의원들은
오늘 작심한 듯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대구시의
소극적인 자세에
섭섭함을 토로했습니다.

의원들은 대구시의 현안을 먼저
제시하고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sync 이명규
..지역혁신 5개년 계획..선택과
집중해야

또 대구시 예산에서 어떤 것이
반영돼야 하는 지와 ,
R&D특구 대응책,
대구경북 통합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대구시가 정부에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지역 출신
의원들에게 설명하지 않은 점도
따졌습니다.

SYNC 곽성문
..심부름 해주시오 요구해야

조해녕
..내년도 예산 내심 목표달성.

오늘 회의는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곧바로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R&D특구 지정,
대구경북 통합과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탠딩)
초선의원들이 지역현안을
정치권에 얼마나 반영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새로운 당정 협의 통로를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TBC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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